지난 포스팅에서 코틀린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며 기본 생성자를 어떻게 생성하는지 클래스 변수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클래스를 생성해 작업하다 보면 생성자를 중복해 형성해야 할 때가 있죠. 추가적인 매개변수를 받는 경우를 상정할 때 중복해 생성자를 형성하는 것이 생성자 오버 로딩이죠. 생성자 오버 로딩은 보통 클래스 이름을 가진 생성자에 어떤 매개변수를 받는지를 통해 구분하죠. 코틀린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기본 생성자와 오버로딩 생성자를 만드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클래스 이름 바로 옆에 매개변수를 받고 Init 키워드를 통해 기본 생성자를 생성하고 constructor 키워드를 통해 생성자 오버로딩을 할 수 있죠. 어떤 방식으로 생성되는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코틀린 생성자 오버로..
지난 시간까지는 간단한 코틀린 코딩 방법과 타이머 만드는 방법까지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코틀린과 자바의 차이점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익숙해지기 힘든 부분이기도 했고 자바와는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조금 고생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로 클래스 생성 부분이죠. 코틀린은 자바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클래스 생성자와 클래스 내부 변수를 만듭니다. 코틀린 언어의 간결하다는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바에 익숙한 분이시면 조금 의아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시면 더 간결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1. 코틀린에서의 클래스 생성 방법 class Test() {} 코틀린에서 클래스를 생성하는 방법은 평범합니다. 그냥 다른 언어에서 클래스를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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