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외국어로 글을 적어야 할 때나 외국어를 공부할 때 말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된 컴퓨터에는 기본적으로 한국어와 영어 자판만 추가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어나, 중국어 혹은 독일어 등과 같은 글자를 적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설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에서 일본어 자판/키보드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본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들을 추가하실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포스팅을 참고하여 따라 해 보세요. 방법에 큰 차이는 없지만 윈도우10과 11의 설정 창의 모양이 달라 따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윈도우10 일본어 키보드 추가하는 방법 먼저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할 때 중요한 입력 도구 중 하나가 바로 키보드입니다. 물론 마우스도 상당히 중요하긴 하지만 키보드가 없으면 컴퓨터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작업 중 대부분이 제한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키보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키보드가 고장 나거나 없는 경우 컴퓨터를 사용하기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런 경우 밖에 나가서 키보드를 사 오거나 다른 기기를 이용해 대체하여 작업하여야 하죠. 하지만 방금 말씀드린 두가지 방법 말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 가상 키보드(터치 키보드)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입니다. 물론 문서 작업처럼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의 경우에는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검색이나 자료수집 등 어느 정도만 필요한 경..
태블릿 등을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원격으로 컴퓨터를 연결하여 작업할 때 키보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죠. 사실 이전부터 사용하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이번에 새로운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한성컴퓨터 BK300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정리하고 새로운 태블릿을 마련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새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3단으로 접혀서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지만 크기가 너무 작았고 인식 속도(지연)도 많이 느린 편이라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심지어 그 제품은 5만원에 가까운 가격의 제품이었기에 실망감은 더 컸었죠. 휴대성을 너무 중시한 나머지 만족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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