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부터 skt의 누구 mini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음악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연동되는 음악 서비스가 flo 뿐이라서 따로 요금제에 가입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새로 음악 서비스에 가입하지 말고 구글 홈 미니를 이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유튜브 뮤직을 연동해 사용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구글 홈 미니의 장점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이 직접 만든 ai스피커라는 점입니다.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면 해당 서비스를 ai스피커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죠.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달려있지 않아서 밖에 가지고 다닐 수 없다는 점인데 누구 mini를 사용하면서 밖에 가지고 다녔던 적이 없어서 문제없다고 생..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IOT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AI스피커가 등장하고 집 밖에서 집 안에 있는 가구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예전에 사용했던 전자제품 등에는 IOT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이러한 기기들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워 매니저 스마트 플러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앞으로 구매하게 될 전자제품들의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전자제품 스펙 시트를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실제 측정한 값과는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죠.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여러 신기한 기능들도 많이 있고 단순히 스위치를 끄고 키는 것보다 더 구체적인 역할을 맡기는 게 가능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