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추천]전쟁터 속에서 살아남아라 디스워오브마인 This War Of Mine, 스팀 생존 게임

메인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리뷰했던 프로스트 펑크 제작사 11 bit studio에서

 

만들었던 또 다른 생존 게임인

 

This War Of Mine

 

이라는 게임을 들고 와봤습니다.

 

이 게임의 배경과 스토리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전이 발발한 그란츠나비아라는 가상의 국가에서

 

반란군과 국군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포고렌이란 도시 속 생존자들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버티는 내용입니다.

 

그럼 바로 게임에 대한 설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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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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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인 화면

게임을 실행하면 본 게임과 스토리 모드 게임이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 같은 경우 DLC를 별도로 구매해야 해야만 해금됩니다.

오늘은 본 게임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게임 메인화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본 게임을 클릭한 뒤 나오는 위의 화면에서

생존하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제시되는 다양한 캐릭터 조합

생존하기를 눌러주면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 조합들이 제시됩니다.

만약 게임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사람이 많은 조합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은 편이 게임을 풀어나가기 쉬웠습니다.)

게임 시작 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내일이면 무너질것 같은 집과 자신이 선택한 조합의 캐릭터들이 보이실 겁니다.

왼쪽 상단에는 생존 일수와 시간, 온도, 소지품, 밤으로 넘어가기(최후의날)등의 키가 있고

오른쪽 상단에는 메인메뉴로 돌아가기 키가 있습니다.

 

캐릭터들은 캐릭터 사진을 클릭하거나 캐릭터 그 자체를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죠.

캐릭터들은 제각각 재능있는 분야가 다릅니다.

재능은 이름 아래에 표시되죠.

캐릭터의 상태

캐릭터의 재능 아래에는 캐릭터의 상태가 표시되며

이 상태에는 허기, 기분, 피로도, 건강 등이 있습니다.

허기와 피로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낮아져 병에 걸리기 쉽고 병에 걸렸을 때의 회복 속도가 느려집니다.

또 기분이 안 좋아지면 작업속도가 느려지고

최악의 경우 거주지를 떠나거나 극단적을 선택을 하기도 하니 열심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캐릭터와 사물간의 상호작용으로 넘어가면

캐릭터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사물들은 아이콘이 뜨며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이콘에 표시되어있는 행동을 실행합니다.

단, 하나의 사물에는 하나의 캐릭터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대

게임을 시작하면 작업대 하나가 보이실 겁니다.

거기서는 현재 필요한 가구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상위의 가구들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라디오

라디오를 제작하면 오른쪽의 휠을 돌려가며 신호를 찾아서

현재 전쟁 진행 상황과 물품들의 물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략적으로 전쟁이 언제 끝날지와 어느 물건을 파는게 이득인지 알아볼 수 있죠.

선택 이벤트

또 주간 활동을 진행하다가 종종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건 상인이 온것이거나 다른 생존자들이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존자들이 도움을 청할 때 플레이어는 거절할 수도 다음으로 미룰수도 받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도움 요청을 거절한다면 거주지의 캐릭터들의 기분 수치가 하락하게 되죠.

수집

시간이 오후 6시가 되면 밤이 되고 야간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누구를 수집보내고 누구를 보초를 서게 할것이며 누구를 자게 할 것인지 말이죠.

수집같은 경우 장소를 선택하여 해당 장소의 자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경계는 밤에 강도나 도둑이 들어오지 않도록 보초를 세우는 것이고

수면은 말 그대로 재우는 것입니다.

 

수집할 장소에 대한 정보는 오른쪽 상단에서 볼 수 있고

무슨 자원이 있고 어떤 위험이 존재하는지 대략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집

수집을 시작하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나 물건을 수집하러온 생존자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유재산을 수집해 올 수도 있지만 가져올 경우 도둑질을 했다면서

기분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혹은 수집 지역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무시한다던가 하는 행동을 해도 기분수치가 떨어집니다.

캐릭터가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누굴 죽였냐에 따라 다른데

무고한 사람을 죽였을 경우 기분수치가 떨어지지만 군인이나 범죄자를 죽일경우 떨어지지 않습니다.

겨울이 된 도시

겨울이 되면 온도가 떨어지고 캐릭터들이 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눈을 수집하여 물을 만들거나 눈사람을 만들 수도 있죠.

거주지에서 재배

거주지에서 덫을 이용해 고기를 얻거나

채소를 재배 할 수도 있죠.

이렇게 계속해서 생존해나가다 보면 전쟁이 마무리될 조짐을 라디오가 알려줍니다.

라디오를 통한 정보

이 이벤트가 뜨면 며칠 내로 전쟁은 끝나게 되고 게임은 마무리 되게 됩니다.

War Is Over

엔딩은 프로스트 펑크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 의한 선택의 결과들을 비춰주고

플레이어가 고른 캐릭터마다 나오는 캐릭터 각각의 엔딩이 다릅니다.

엔딩과 관련된 사진은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과한 스포일러가 될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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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또 다른 스팀게임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이 게임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고

현재 한화 21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프로스트 펑크 또한 잘만든 게임이지만

생존자들의 살기위한 투쟁과 감정들을 가장 잘 와닿게 표현한 작품은 역시

디스워오브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요령이 생기시면 빠르게 깰 수 있는 게임이죠.

 

그럼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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