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팀에서 판매되고 있는 힐링 게임인
슬라임 랜쳐
라는 게임을 가져와 봤습니다.
그럼 바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슬라임 랜쳐에 대하여
슬라임 랜쳐를 시작하면 이렇게 다양한 버튼들이 보입니다.
가장 아래에서 한국어로 언어를 설정할 수 있죠.
새 게임을 눌러서 게임을 새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모드는 총 3가지가 존재합니다.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모험모드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화면입니다.
왼쪽 하단에는 돈과 체력 그리고 에너지를 표시하는 게이지가 보입니다.
중앙에는 자신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보여주죠.
따로 인벤토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 4칸의 저장공간이 전부입니다.
우클릭을 하면 물건들을 빨아들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식물 등을 수확할 수 있고 슬라임이나 액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뭐든 빨아들이면(액체는 따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함) 인벤토리 창에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한 상태로 좌클릭을 하면 도로 뱉어낼 수 있습니다.
수집한 슬라임들은 이렇게 농장에 있는 우리 안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자동 먹이 배급기라던가 슬라임들이 만들어낸 플로트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수집기라던가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플로트 같은 경우 농장의 집 오른쪽에 위치한 판매기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단가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적절한 때에 가격이 높을 때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플로트를 다른 종류의 슬라임에게 먹이면 이렇게 두 슬라임을 합친 형태로 변신합니다.
먹이 또한 두 종류의 슬라임이 먹었던 종류의 먹이를 먹습니다.
플로트도 합쳐진 슬라임 두 종류의 플로트를 만들어내죠.
하지만 슬라임을 많이 합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합쳐진 슬라임은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더 이상 빨아들일 수 없습니다.
또 세 종류 이상이 합쳐지게 되면 아래와 같은 생명체가 탄생합니다.
타르는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주변의 다른 슬라임들 또한 타르로 만듭니다.
이 게임에는 따로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빨아들여서 바다로 던져줘야 합니다.
모든 슬라임은 바다에 떨어지면 사라집니다.
타르 또한 이 방법으로 없애줘야 합니다.
타르가 만들어지지 않게 하려면 한우리에 세 종류 이상의 슬라임을 두지 않는 것이 좋겠죠.
섬을 탐험하다 보면 이렇게 바닥에 채소가 자라거나 나무에 열매가 열립니다.
그것들을 수집하여 집에 정원을 만들고 키울 수 있죠.
이렇게 심어서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을 먹지 않는 슬라임들은 닭을 먹는데
닭장 또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농장입구에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왼쪽에 요구하는 것들을 넣으면 오른쪽에서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한시간이 있으니 빠르게 해결해야겠죠?
농부의 집에서는 아침과 밤을 전환할 수 있고 메일을 확인해 볼 수 있죠.
섬의 구역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섬을 탐험하며 대왕 슬라임을 찾아야 하는데요.
찾아서 먹이를 많이 주면 점점 커지다가 폭발하는데
거기서 나온 상자 안에 열쇠가 있는데
그 열쇠로 위와 같이 생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섬을 탐험하며 다른 구역을 해방하고 다양한 슬라임을 모으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저는 슬라임 랜쳐를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와 섬을 탐험하면서 느껴지는 즐거움이 마음에 들었네요.
잔잔한 힐링게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스팀에서 판매중인 슬라임 랜쳐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2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치겠고
다음에 더 나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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