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위주의 생활이 점차 확대되면서 컴퓨터에서 하는 작업들의 중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제를 제출할 때 컴퓨터를 화면을 녹화해야 하는 일들이 점점 생기고 있는데 이때 반디캠이나 다른 화면 녹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윈도우에 화면 녹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냐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출시하고 나서 윈도우 10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기로 했죠. 그래서 이전 윈도우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기능들을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작업들은 윈도우 10 기본상태만으로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죠. 캡쳐 및 화면 녹화 기능은 윈도우의 게임 기능에 탑재되어 있는 기능 중 일부입니다. 지난 번에는 그 기능 중 화면 캡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
윈도우의 경우 컴퓨터에 저장된 다른 아이콘으로 폴더나 바로가기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는 기능이죠. 폴더에 파일을 종류별로 저장할 때 구별하기 쉽도록 폴더 아이콘을 변경하시는 분들도 있고 인터넷 사이트 바로가기를 만들 때 사이트 아이콘으로 아이콘을 변경해 알아보기 쉽도록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윈도우 폴더나 바로가기의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윈도우 기본 아이콘으로 변경하는 방법 먼저 대충 폴더와 바로가기 파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뒤 해당 파일에 우클릭을 하고 열리는 설정 창의 가장 하단에 있는 “속성”을 들어가 줍시다. 폴더의 경우 상단 탭의 다섯 번째에 있는 사용..
컴퓨터를 조립하면 운영체제를 설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겠죠. 하지만 윈도우에도 버전이 조금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로와 홈 등을 예로 들 수 있겠군요. 윈도우 에듀케이션이나 엔터프라이즈와 같이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버전은 제외하고 윈도우 홈과 프로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인터넷에서 윈도우를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버전이 윈도우 홈과 윈도우 프로입니다. 버전 차이에 의해 제공하는 기능은 일반적인 사용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봐도 되죠. 물론 기능이 더 많은 버전을 사용하면 나중에 필요해 졌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하겠지만 웬만하면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윈도우 홈과 프로의 차이점에 대해서..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돌려야 편리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는 게 녹스 앱 플레이어입니다. 저는 주로 안드로이드에만 있는 어플리케이션을애플리케이션을 돌리거나 안드로이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컴퓨터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바로바로 돌려보기 위해(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연동이 가능)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도 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녹스 앱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입니다. 즉 안드로이드 환경을 “모방”, 가상 환경으로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는 컴퓨터 위에 생성하여 그 위에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때문에 호환성 문제라든가 성능 문제가 어느정도 있기 마련입니다. 달리 말하면 “스..
블로그 글을 쓰거나 학교 과제를 진행할 때 시각 자료를 추가하기 위해 캡쳐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화면을 캡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캡쳐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캡쳐가 가능하죠. 키보드의 PrtSc 키와 다른 키들을 조합해 기본 화면 캡쳐 기능을 사용한다든지 기본 내장된 캡쳐 도구를 이용하여 캡쳐를 한다던지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 PrtSc(메인 화면을 캡쳐해 클립 보드에 복사) 첫번째 방법은 키보드의 PrtSc 키를 눌러 화면을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화면을 캡쳐해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캡쳐한 화면을 문..
안녕하세요. P_Emblem입니다. 단일 모니터 컴퓨터를 사용할 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모니터가 하나만 더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에요. 저는 집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고 블로그 글을 쓸 때 혹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때 한쪽 모니터에는 자료를 띄우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작업을 하는 구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를 한번 사용하면 두 개의 모니터를 이용해 한번에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되죠. 저는 학교에 다닐 때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조금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작은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그게 힘들면 하단 바에서 필요할 때마다 창의 띄워서 사용하죠. 간편히 들고 다닐 수 있는 모니터가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많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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